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여친 그녀가 궁금하다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빈지노 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서 활동하다가 2017년 5월 29일에 군입대를 하였다.

그와 함께 공개 열애소식을 전한 그의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의 관심도 높아졌다.

그래서 래퍼 빈지노와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 신상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힙합래퍼로 알려진 빈지노의 이력을 보면 색다르다.

1987년 9월 12일생으로 초등학교 시절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잠깐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힙합에 빠져 가사를 쓰기 시작하였다고 하니 재능이 남달랐던 것 같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경기도 양평에서 초-중학교를 다녔고 화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미술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조소과에 입학하면서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준다.

처음엔 혼자서 작업을 하였으나 우연히 힙합 커뮤니티 "디시트라이브'에 곡을 게시 하였는데, 사이먼 도미닉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것을 계기로 프라이머리 스쿨의 두번째 음악 '데일리 어파트먼트(Daily Apartment)'에 객원 래퍼로 참여하게 되면서 정식 데뷔하였다.

2008년, 이웃 학교 친구였고 음악 프로듀서인 시미 트와이스와 '재지팩트'라는 재즈 힙합그룹을 결성하였다. 

2009년, 무료 싱극 배포 및 에픽하이, 오버클래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과 곡에 피처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0년, 정규 앨범 1집 '라이프스 라이크(Lifes Like)'를 발매하였고 션이슬로, 버벌 진트, 토끼등이 참여하였다.

입대 전 재지팩트의 새앨범이 발매 예정이었는데 29일  EP앨범 '웨이브스 라이크(Waves Like)'가 발매됐다.

이 앨뱀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고, 타이틀 곡은 '하루종일(Harugong)'이다.

그는 5월 29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여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뒤 자대배치 예정이다.

2년여 동안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에게 돌아와 주기를 기대한다.

빈지노의 입대와 함께 관심을 끈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 !

그녀의 이력도 한번 들여다 보자.

1991년생으로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어, 영어 등 2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한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이며 드래곤하트 글로벌 소속으로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모델이라 그런지  170cm의 큰 키와  45kg의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과거 2012년도에는 가수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그 외에 한국의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도 올라 활동하였다.

2015년 5월이후부터 열애 하였다고 공개열애를 밝힌 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테파니 미쵸바 루머설도 SNS상에 떠돌기 시작하였다.

스테파니 미쵸바가 이미 결혼을 하여 남편 토마스 라는 사람이 있었으며 지금은 이혼하였다는 루머이다.

결혼, 이혼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했으나 스테파니 미초바 측에서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발표 하지 않아 근거없는 루머가 점점 퍼진 것 같다.

일부에서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한 트위터의 글과 계정이 가짜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유명 힙합 래퍼의 여친인 만큼 대중의 관심도 큰 것 같다.

그러나 이젠 곰신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만큼 그들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빈지노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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