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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조재윤 명품조연의 계보를 이을 배우

꿈꾸며 사랑하며 2017. 10.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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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 조재윤 명품조연 > 



아직 '범죄도시'를 보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출연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가 될 듯하다.

청불등급임에도 벌써 300만 관객이 들어섰다 하니 재밌는 영화란걸 엿 볼수 있다.



마동석, 윤계상 등 이 배우들은 

이미 그 매력을 충분히 떨치고 있는 인물들일 것이고,

오늘은 조재윤 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감히 말하지만

오달수, 유해진 등 주연보다 더 빛나는 명품조연의 계보를 이을

또 한명의 명품조연이라고 말하고 싶다.

조재윤 이라는 이름은 잘 알지 못할더라도

TV나 스크린에서 이사람의 얼굴 한번 안 본 사람은 드물 듯 하다.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등 수십편의 작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친 배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주연급 못지않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





조재윤 그의 신상을 한번 살펴보자

1974년생으로 올해 44살이며 174cm 키에 몸무게는 75kg이다

2015년도에 9살 연하인 쇼호스트 조은애씨를 아내로 맞이하여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와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으로 데뷔하였다.

그뒤로 응답하라1994, 전우치, 추적자, 주군의 태양, 태양의 후예, 

피고인, 국가대표, 황해, 7번방의 선물, 용의자, 내부자들 등

제목만 들어도 아는 작품들 속에서 조연으로 활동하였다.




아직 화려한 빛을 내고 있진 않지만

그가 지니고 있는 내공은 극의 재미와 무게를 더해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이제 조재윤 이라는 배우의 존재감은 커졌다.



마동석, 조진웅 같이

조연급 배우에서 주연급으로 거듭난 배우들처럼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오달수처럼 주연보다 더 주목받은 명품조연으로 발전해 주길 바란다.

조재윤 그의 연기를 좋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범죄도시 명품조연 조재윤 화이팅~!!




[공감꾹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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