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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후기

꿈꾸며 사랑하며 2016. 7. 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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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후기

 

 

 

 

 

애들이나 보는거 아닌가 싶어

 

볼까 말까 하다가 정글북을 봤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분명히 CG로 처리한것은 같은데

 

더빙배우와 화면에 나오는 동물의 입모양이

 

진짜 정확하게 말을 하는것 같이 보였다.

 

 

 

 

 

 

 

대단한 기술이였다.

 

실로 감탄이 절로 나왔다.

 

디즈니의 영화만드는 기술에 다시한번 존경스러워진다.

 

 

 

 

 

 

정글북의 주인공을 맏은 모글리역의 어린친구

 

닐 세티의 연기또한 정말 놀라웠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는가

 

이 친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큰 배우로 잘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어린배우들이 결코

 

어른이 돼서도 그렇데 잘 풀리지 않았던 배우들이

 

솔찮게 많았다.

 

 

 

 

 

 

젤 흔한 예로..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의 경우가 그러하다.

 

안타까울 정도로 망가진 모습을 보노라면

 

어릴때 인기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일것 같다.

 

 

 

 

 

그러나

 

정글북의  순진하면서도 영악스러운

 

이 귀여운 친구은 아마 잘 성장하지 싶다.

 

심성이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부디 좋은 배우로 성장하여 앞으로도

 

정글북 같은 좋은 영화로 우리곁을 찾아올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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