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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관심급증!! 한일관 대표 혈액서 발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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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관심급증!! 한일관 대표 혈액서 발견!!

꿈꾸며 사랑하며 2017. 10. 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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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농균 관심급증!! 한일관 대표 혈액서 발견!!


녹농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포털 실시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에 따른 예방 차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녹농균은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습윤한 지역에 잘 서식하며 토양이나 물, 사람의 피부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식된 녹농균은 몸속으로 침투해 피부염 등 각종 염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몸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녹농균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하며 면역력결핍 환자들의 혈액에 감염될 경우 여러가지 염증과 패혈증 같은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는 병원균이라고 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도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 상처가 난 부위로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켜 패혈증으로 번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6건에 불과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녹농균이 약간 남은 샴푸통에도 흔히 자랄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 병원균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이 고여 있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에 흔하게 자랄 수 있는 균으로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습기, 에어콘, 세탁기 혹은 샴푸통같은 수분을 담는 용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샴푸통을 리필할때는 남아 있는 샴푸에 그대로 리필하지 말고 반드시 내용물을 다 비우고 햇볕에 잘 말려 균이 없는 상태에서 샴푸를 리필해야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나 가습기, 에어콘 등 물이 고이기 쉬운 가전제품에도 정기적으로 청소와 건조를 통해 균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을 유지해야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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