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카 트럼프 그녀가 주목된다

 ■ 이반카 트럼프 그녀가 주목된다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대통령에 당선 되면서 그의 첫째 부인과에서 태어난 딸 이반카 트럼프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어릴 때 부터 이반카 트럼프 또한 유명세를 독톡히 치르고 있지요. 얼굴도 예쁜데다가 나름대로 똑똑하기까지 하여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벌써 결혼도 하여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 하였습니다. 아버지와는 달리 이반카 트럼프는 쿰 라우데를 받을 정도로 똑똑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고도 합니다. 

모델이었던 엄마의 영향으로 이반카 트럼프도 10대 시절에는 모델로 활동하였고, 아버지 같은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에 트럼프 그룹의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패리스 힐튼처럼 파티와 가십을 즐기지 않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나간 점이 좀 기특한 부분입니다.  또한 미국 사교계의 유명인사이기도 하고 패션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반카 트럼프는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후보로 수락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마지막 찬조연설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인 자레드 쿠시너 또한 그녀 못지않는 인물인것 같습니다. 미국 부동산 큰 손의 아들인 그는 뉴저지주에 있는 사립유태인고등학교를 졸업 후 하버드대를 다니다 다시 뉴욕대 MBA와 뉴욕대 로스쿨 박사학위를 취득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찰스 쿠시너는 뉴저지에서 유명한 부동산 개발업자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하면 그녀의 역활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사람이다 보니 임기내에는 아버지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겠지만 그 이후에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초로 부부가 대통령이 되는 기회를 놓친 힐러리는 실패했지만, 이반카 트럼프는 최초로 부녀가 대통령이 되는 기회에 도전 해 보지 않을까요? 너무 앞서 나간것 같기도 합니다. 아~ 최초는 아니네요 우리나라에도 지금 부녀가 대통령이신 분께서 앉아계시지요.  이반카 트럼프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면 아마도 조심스럽게 예상 해 보는 것도 재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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