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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몸매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꿈꾸며 사랑하며 2016. 10. 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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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몸매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제목을 이렇게 정한 것은 솔직히 말해 별 뜻은 없다.  

흔히들 여자연예인들의 몸매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드러내 놓고 말은 않하지만 내심 궁금해 하고 도대체 어떻길래 대단하는 소리들을 하는가 몹시 보고 싶어한다.

 


이런 가십거리들이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끌어내는 것은 일부 대중매체들의 보도 전달 방식도 한 몫 하는것 같다. 

제일 쉽게 확인 할수 있는것이 길거리 좌판대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스포츠신문의 일면들을 보라. 

꼭 연예인들이 아니더라도 여성의 몸매를 첫 일면사진으로 실어놓은 신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포스팅의 주제가 빗나가는것 같다. 

다시 돌아와 그 동안 김태희 몸매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기사거리나 유명세를 타지 않았다. 

가끔 운동하는 모습이나 시상식, 각종 행사등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의외로 마른 몸매였을 것 같았던 그녀의 모습에서 스몰 s라인의 자태에 나타나면서 사람들의 감탄사들이 여기 저기서 나온다.

여기서 스몰 s 라고 비유한것은 김태희 그녀를 비난하고자 하는 뜻은 아니다. 

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김태희 키가 작은 것은 사실이기에 작지만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에서 좀 귀엽게 표현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중유지를 하고 특히 여성들은 20대의 몸매를 30대, 40대까지 계속 유지해 간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공인으로서 팬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스타의 노력 또한 박수를 보내도 아깝지않다. 나도 동네 헬스클럽에서 많이 운동을 해보았다.  타고난 몸매는 없다고 본다. 아니 간혹 있다고 하는게 맞겠다. 



그러나 자기의 몸을 가꾸다는 것은 절제와 피땀어린 노력이 없다면 힘든것이다.  

남자연예인들이나 여자연예인들이 저절로 그렇게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한국연예인협회서 나온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명불허전 서론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  

'김태희' 이름 석자를 말하면 여러분들은 먼저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는가? 

김태희 몸매가 생각난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노출을 심하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평소 브라운관에 보이는 모습도 좀 가냘퍼 보이는 몸이라 시상식 드레스만 입고 나와도 의외의 몸매에 놀래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의 모습들을 한번 보도록 하자.

















너무 사진만 많이 올려서 잠시 숨을 고르자. 

위의 사진들은 김태희가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찍힌 사진들이다. 

이쁘다, 귀엽다, 이런 말을 해주고도 싶지만 그건 내 마음속에 묻어 두고 냉정하게 평가해 보자.


사진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공통점이 보이지 않는가?  


유독 짧은 치마나 미니스커트가 주류를 이룬다. 

이 사진들은 일부러 미니스커트 입은 사진들만 모은 것이 아니라 모으다 보니 이런 사진들이였다. 

아마 여러분들이 김태희를 검색해서 이미지들을 보면 알것이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살펴보니 비슷하게 다 짧은 옷의 사진들만 모여 버렸다. 

시각으로 보이는 효과를 놀린 것이라고 본다. 

흔히 키가 작은 사람들이 짧은 치마나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계속 보도록하자.






레드카펫에서 보여진 김태희 모습들이다. 

아름다운 모습들이니 그냥 아름답게 보자. 

이쁜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이 글의 제목에 제일 부합하는 사진들이 아닐까 싶다. 

과하지 않고 그렇다고 약해 보이지 않는 그런 김태희 모습이 좋아보인다. 

지금보다는 조금 리즈시절의 모습으로 파악이 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이 김태희 몸매를 한마디로 대변해주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배우에게 관능적이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이기도 하지만, 난 그 단어가 여배우들에겐 최고의 찬사가 아닌가 싶다.

여자로서 그리고 자신의 팬들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여진다는 것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배우로서의 존재 이유가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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