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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정용진 나이 등 궁금하다

꿈꾸며 사랑하며 2016. 9.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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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정용진 나이 등 궁금하다>

예전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사람이 있습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 '모래시계' 등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고현정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시절에 갑자기 재벌가로 시집을갑니다. 



그러나 아들 딸 낳고 잘 지내는 줄만 알았던 그녀도 결혼 8년만에 헤어집니다. 

2015년12월15일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그간의 베일을 벗었습니다.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에서 일본 도쿄로 향한 고현정을 방영했습니다. 

이곳에서 과거 결혼생활에 대한 언급을 하게 되었지요. 그녀는 도쿄에 대해 "결혼해서 처음 일상적인 생활을 혼자 했던 곳"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녀는 전남편인 신세계 부회장인 정용진과 지난 1995년 결혼 후 도쿄에서 신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당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했다고 말하면서 지난 날의 아픈 추억도 곱씹었습니다.


 

도쿄여행 중 만난 지인의 아이를 보고 이혼 후 헤어진 아이들을 떠올렸다고 하네요. 

고현정은 도쿄에 대해 "아픈 추억이 있다. 아이들하고의 추억"이라며 "첫째는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좋고, 둘째는 딸이라 쏙 안기는 것이 사랑스러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 사이에 아이들(자녀)의 사진 나이 등은 공개된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나이는 1971년생 돼지띠로 올해 나이는 46살입니다.

물론 연예인이라서 특히 여배우라 피부관리를 꾸준히 받았다고 해도 tv나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그 나이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젊어 보이는게 사실인데 지금처럼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 후 슬하의 두 자녀를 뒀지만 2003년에 이혼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회장은 재혼을 했고 그녀는 아직 혼자입니다. 

고현정도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네요. 특히 과거 그의 이혼사유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고현정은 전 남편인 정용진을 상대로 2003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2시간 만에 조정이 성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법원 관계자는 "당사자가 이미 양육권ㆍ재산분할ㆍ위자료 등 이혼에 관한 모든 합의를 끝낸 상태에서 조정신청을 해 당일 바로 처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유는 성격 차이에 따른 가정불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회장이 위자료 명목으로 15억원을 지급하고 자녀 1남1녀 양육권은 그가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또 과거 '무릎팍도사'라는 방송에 출연해 결혼시절 당시 집안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정확히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좀 황단한 소문이라서 정말 그랬을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그런 소문을 들어본 적 있다. 집안 사람들이 나를 앞에 두고 자기네들끼리 영어나 불어로 대화를 한다는 소문이었다"며  "하지만 그분들은 사람을 앞에 두고 그렇게 유치하게 행동하는 분들이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고현정은 또 "나는 전 남편을 정말 좋아했다. 세련된 유머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 착하고 멋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의 연관 검색어에는 가수 정재용이 있던데 기업인 정재용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전남편은 정재용이 아니라 정.용.진입니다. 정용진은 그 이후 한지희와 재혼을 하게 됐지요



격이 다른 결혼식을 치뤘을 것 같습니다.

경호원들의 철통경비로 취재진들과의 마찰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른 세계 사람들인것 같은 느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공감꾹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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