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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결혼 소문에 대한 생각

꿈꾸며 사랑하며 2016. 10. 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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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결혼 소문에 대한 생각]


인기스타들의 열애소식은 언제나 이슈거리가 된다. 그리고 각종 연예정보매체들의 기자들은 그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특종이 될만한 정보를 캐기 위해 밤낮으로 쫒아다닌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스타들의 소식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그 사람들이 대신 발로 뛰면서 소식을 전해주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다.



팬심은 일단 질투에서 시작한다고 본다.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사랑과 함께 질투심도 내포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태희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을 것이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이 두 부류의 팬들이 둘의 열애설이 터진 후 응원과 격려를 보낸 사람도 있을것이고, 질투와 비난의 목소리를 낸 팬들도 있을것이다.  응원을 보낸쪽은 두 사람 다 좋아하는 팬층이라 가정을 할 수 있고, 질투를 한 쪽은 김태희나 비쪽 중 어느 한사람만 좋아하는 팬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김태희 비 결혼설 

열애설이 터진지 3년이 지난 시점인 현재도 이들의 행보는 기자들의 발걸음 바뿌게 만든다. 그런 와중에 또 하나의 찌라시가 돌았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온 게시물이다. 한 네티즌의 지인이 프랑스 명품 향수인 딥디크 매장에서 일하는데 김태희와 비가 선물용으로 향수 800개를 주문 했다고 한다. 



프랑스 3대 명품 향수로 알려진 딥디크는 한국에서도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에만 매장이 입점한 브랜드이다. 상품가격대가 일반적으로 20만원대 정도로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이다.  그렇다면 그냥 20만원 짜리 제품을 구입했다고 가정해보면 200,000 X 800개=1억 6천만원이다. 그들이 값비싼 향수 800개를 주문 할 만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물론 행사등에 선물용으로 쓰기 위해서 샀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굳이 매니저를 통하지 않고 둘이 같이 주문을 하였고 800개나 되는것으로 볼 때는 아마도 하객 답례품으로 정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물론 이것은 정적으로 나 개인의 생각이니 사실인냥 받아들이는 것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




■ 김태희 비 열애시기와 만난 계기

두사람이 연애한다는 사실은 2013년 '디스패치'라는 한 매체가 몰래 촬영한 사진에 의해 공개되었고 본인들도 인정하였다. 그 당시에 정지훈은 군에서 복무 중이었고, 4박5일의 휴가를 나와서 그녀를 만났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은 꼭 김태희를 만났다고 하였다. 



둘은 2011년 쿠팡 광고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되어 그 뒤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만났을 당시만 하더라도 연예계에서 두 사람의 위치는 거의 탑클래스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대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와 한류스타의 중심에 있는 톱가수면서 영화배우로서 헐리우드까지 진출한 남자가 서로 인사를 하고 알게 되면서 연인으로서의 감정으로 발전해 가는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 일것이다.




■ 결혼 가능성

나는 관상가는 아니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조차도 모른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서 두 사람 다 좋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만 생각해 주길 바란다. 그래서 김태희 비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지극히 주관적일 수는 있지만 이제까지 공개 된 객관적인 팩트들로 가능성을 점 쳐 볼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7살이다. 비는 1982년생으로 김태희보다 두살 아래인 35살이다.

한국의 젊은 미혼남녀의 결혼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것은 통계로 보아도 알수 있지만 이 둘도 결혼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다. 독신주의를 고집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아직 그런 얘기는 들려오지 않는다. 

혼기가 꽉찬 미혼 남녀가 서로 사귀고 있는데 결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면 어불성설이지 않겠는가. 이 둘이 20대의 청춘들이라면 마음이 식어 또 결별을 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들의 나이를 고려 해 본다면 분명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신중한 만남을 하고 있다고 봐야지 불장난 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지금 심심찮게 돌고 있는 '카더라'식의 소문들이 근거도 없이 많이 나도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런 찌라시 소문들의 얘기들을 다 떠나서 나 개인적으로도 그들이 좋은 결말을 맺어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 바램에서 조만간 김태희와 비의 결혼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 해 본다.



'풍문으로 들었소'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연예계의 여러 사건들을 여러 명의 패널들이 나와 의견을 나누고 진짜 팩트와 근거없는 소문들에 대해 토크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도 김태희 정지훈의 열애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는데 김태희와 비는 현재 탑 A급 스타들이기 때문에 CF를 위해 결혼을 최대한 미룰 것이고, 만약에 결혼을 할 예정이더라도 결혼설을 극구 부인할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도 그러고 있는 실정이다. 



씁쓸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연예계 A급 스타라면 전처럼 열심히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 보다는 이미지 관리를 하면서 가끔 가다가 CF에만 출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안 그런 스타들이 휠씬 많은 것은 안다. 그러나 탑스타들이 적지않게 그런 수순을 밟은 것은 부정할 수는 없을것이다. 



아무튼, 다른 커플의 예를 비교해 보자면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 전까지 임신사실과 결혼계획 자체를 비밀리에 숨기고 진행했던 것처럼, 김태희와 정지훈이 만약에 결혼 할 예정이라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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