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카드 문구 모음

■ 추석 인사말 카드 문구 모음

여름이 간 줄 알았는데 태풍이 오고, 날씨도 다시 더워지네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그 동안 감사한 분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문자 한 통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여러가지 추석 인사말 카드 문구 등을 모아봤습니다.

받은 분들의 성향에 따라 분류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친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

 송평 338kal, 동태전 247kal, 약식466kal, 잡채 191kal, 산적 653kal... 헐~ 친구야 적당히 먹자~ㅎㅎ

  추석 즐겁게 잘 보내고, 달님한테 빈 소원 다~ 이루어지길!

  친구야 오랜만에 고향 가니깐 좋지? 추석 연휴동안 푹 쉬고 보름달처럼 빵빵한 얼굴로 보자~!

● 직장 상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

항상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가위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00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올 한 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환한 달빛처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거래처에 보내는 추석인사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고향 가시는 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뜻 깊은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고향의 풍경과 정을 한 껏 담아오시고, 가족 친지들과 소중하고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상쾌한 가을 바람이 설레는 요즘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많은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일반적인 추석 인사말

 즐거운 추석입니다. 가득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행복도 건강도 행운까지 모두 차오르길 바랍니다.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언제나 한가위 같이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

 달이 차오릅니다. 둥근 보름달이 속삭이는 소원들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처럼.. 삶의 모든 일이 풍요롭길 기원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둥근 보름달처럼 당신의 앞 길에도 언제나 환하길 기원합니다.

 중추가절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추석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풍요로운 행복과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웃음 가득한 명절 되세요.

 추석을 맞아 평소의 사랑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풍성하게 차오른 둥근 보름달처럼 올해도 이루고자 하시는 소원, 목표,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기타 추석 인사말

 2019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둥근 보름달과 함께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망하고 바라던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풍성하고 기쁨 가득한 추석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한가위의 기쁨 그대로 000님의 앞날도 

보름달의 밝은 기운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커다랗고 환한 기운 품은 보름달처럼 가슴 넉넉하고 풍성한 음식만큼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고향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한가위 환한 달빛처럼 행복하고 

사랑 충만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인사말 보낼 때 주의할 점>

추석 인사말을 보낼 때는 받은 사람의 이름과 직함등을 넣어서 단체문자로 보내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을 바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 해 볼때 단체문자보다는 '나'에게만 보내는 문자가 진심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평소 본인과 상대방의 관계에 맞는 말투를 사용해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한 친구한테 '인사드립니다!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한다면 참 우스운 상황이 되겠죠?!

반대로 직급차이가 많이 나는 직장상사에게 친구한테 대하듯 'ㅎㅎ'같은 문구를 넣는다면 상대방이 불쾌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물론, 직장 상사라도 가까운 사이라면 더 편하게 말해도 괜찮을 테지만..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라는 말도 있듯이, 평소 감사한 분들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인사말 문자 한통 보낸다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둥근 보름달의 기운을 받아 사랑 가득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