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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동생 김동현 김동희

꿈꾸며 사랑하며 2016. 7. 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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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동생, 김동현, 김동희 >

김혜수한테는 남동생이 두명이 있습니다.

누나가 어릴때 데뷔를 하여 워낙 유명인사가 되어 있어서 두명의 남동생은 그녀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누나 김혜수의 유명세를 입지 않고 본인들의 노력으로 연기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바로 밑에 동생 김동현은 한때 조연급으로 TV와 영화에 자주 나왔으나, 몇년전에는 식당을 열어 직접 주방에서 일을 하며 음식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TV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뮤지컬과 연극공연은 꾸준히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친근감이 있고 성격이 좋아 털털한 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기자로서의 입지는 아직 굳히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은 횟수만 몇 년 되었다고 해서 연기가 좋다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청자와 관람객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배우를 사람들은 원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막내동생 김동희는 얼마전 먼저 결혼을 하여 애기도 낳았습니다.

형에 비해 외모가 누나 김혜수와 비슷한 구석이 있어 아주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몇 작품에서도 얼굴을 내 비치긴 했으나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필이 올만큼을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그래도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 인물중에 한 분인것 같습니다.



김혜수가 평소에는 동생들한테 너무 다정다감한데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하다고 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동생이라도 그냥 넘어가 주면 평가는 철저히 시청자들이 하기때문에 누구보다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연기 선배로서 냉정하게 평가해 주는게 두 동생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그녀의 카리스마에 존경심마저 생깁니다.



우리 사회의 재벌기업들 또한 이런 점을 본받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재벌승계가 아니라 기업과 나라를 위해서도 제일 능력있고 기업이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될수 있게끔 키워나갈 만한 인재를 오너로 뽑아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재벌2세,3세들이 능력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오직 자식들에게 기업을 넘겨줄 생각만 하는 재벌들의 가치관이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쩌다가 사회재벌문제까지 거론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김혜수의 두 동생 김동현과 김동희는 아직 그렇다 할 두각은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들인것은 맞은 것 같습니다. 브라운관에 계속 모습을 보이면서 연기생활을 이어나갈 지는 본인들이 선택하는 거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은 더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서 세 남매를 한 브라운관에서 볼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은 누나가 종횡무진 달려왔지만 동생들도 누나만큼 좋은 모습으로 자주 TV에서 볼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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