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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고려대 일상 생활

꿈꾸며 사랑하며 2016. 10.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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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수 고려대 일상 생활 > 

청춘시대 윤은재 역으로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린 박혜수의 고려대 여대생으로서 일상 사진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녀는 예전에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적이 있다. 



그 당시에 박혜수는 방송에서 고려대 학생임을 소개한 바 있으며 " 공부할 때는 밖에 나가고 싶을까봐 의자에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다."로 말해서 시선을 모으기도 하였다.



그 이후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SBS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청춘시대'에서 주연을 맡아 소심한 여대생 윤은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신인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역을 잘 소화해 낸 박혜수 ... 앞으로 이 배우를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내년 초쯤에 방영 예정인 이영애의 안방 복귀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았다. 어떻게 연기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하는 연기를 봐서는 기대를 해도 될 것 같다.




박혜수 이 배우가 어떤 인물인지 찾아보다가 K팝스타 오디션에서 부른 모습을 보았다.  물론 박수를 보낼만 하였다. 입으로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가슴으로 부르는 느낌을 받았다. 가수는 노래를 부를때 자기노래에 자기가 너무 감정이입이 되면 안된다고 한다.  감동은 듣는 이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부르는 이가 노래에 너무 감동을 받아 찌질 울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면 보기에도 민망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박혜수 오디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노래에 푹 빠질 수 있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노래도 잘 하는 것 같다.  이런 감수성은 깊은 노래모습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라는 이력도 한 몫 하지 않나 싶다.  기본적으로 감정이입을 할 줄 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신인 배우이지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게 아닐까.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 중에 한 사람이다. 




풋풋한 여대생역이 어울렸던 것은 박혜수 본인이 지금 고려대 학생인 만큼 또래 여대생들의 사랑과 대학생활들을 누구보다 잘 소화 할 수 있었다고 본다.  7포세대, 헬조선 이라는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의 청춘들이 어떤 사랑관을 갖고 있고 어떤 생활들을 하는지 발랄하고 재밌게 꾸며낸 것 같아 즐겁게 본 기억이 난다.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연기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낌없은 응원의 박수도 같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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