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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꿈꾸며 사랑하며 2016. 10. 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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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대단한 녀석이 등장하였다.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주목받은 참가자가 있어 슈퍼스타k 2016 을 보았다. 

김영근 이라는 친구다. 사실 이문세의 노래를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기존 가수들의 경연프로그램에서 불리어 졌을 때  이문세가 불렀을 때처럼 감동을 받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번 슈퍼스타k 20016 김영근 이지은 듀엣이 보여준 무대는 경우가 달랐다.  몰입을 안할 수 없는 무대를 장식하였다. 감동이 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실 슈퍼스타k는 화제성이나 여러측면에서 대중의 인기가 식어가는 상태였는데 김영근이 등장함으로써 다시 한번 이 프로가 살아있슴을 증명 하는 듯 하다. 



첫회 방송부터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칭을 얻은 김영근은 이번에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첫방송에서 지리산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슈퍼스타k3 부터 참가했지만 계속 탈락을 했었다" 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계속된 실패와 현재 처해 있는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이번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김영근의 첫방송 심사평을 들어보자.

#김연우 " 진짜 지리산 소울이다" 

#길 "이상한 애가 한명 나왔구나. 빈티지 악기 같은 목소리다" 

#거미 "노래에 감동을 받아...(눈물 흘림)"



그리고 10월 20일 3라운드 2대2 배틀이 시작되었다. 김영근 이지은 팀과 조민욱 박태민 팀 대결로 맞붙었다. 두 남자의 뛰어난 실력과 노래 후 쏟아지는 심사위원들의 칭찬에 김영근 이지은 팀은 시작전 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였다. 그러나 그건 시청자들의 착각이었다.  김영근 이지은 팀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더 큰 감동의 무대를 안겨 주었다.





심사위원 중 한명인 용감한 형제의 표현을 빌리면 감성또라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가 보여준 여러 장점들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이 감성적인 면이라면 거기에 더불어 보이스 색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탄탄한 기본기가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 스타가 된 곽진언이 잔잔한 감성을 강조했다면, 김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지난 슈퍼스타k를 장식하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김영근은 이 두사람의 장점만을 모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듯 하였다. 




김영근 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의 심사평을 들어보자.

#용감한형제 "내가 노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는다.얼굴에 경련이 났다"  ,    #김범수 "기량을 다 펼치지도 않았는데 디테일이 프로페셔널이다." 

#김연우 "파워보컬인 줄 알았는데 소프트 한 것도 잘한다. 김영근 특유의 울림목소리는 마치 트랜지스터가 아닌 진공관이 아날로그 사운드를 미세한 음 하나까지 표현해 주는 악기같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들의 노래를 들어보자



지금까지의 기류를 보면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까지 부른 4곡의 노래들이 모든 이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이 후로 부를 노래들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을 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들은 것 같아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았다.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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