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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드라마 김과장 결혼 후 2년만에 안방 복귀

꿈꾸며 사랑하며 2016. 12. 1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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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 드라마 김과장 결혼 수 2년만에 안방 복귀


2017년 1월달에는 기대되는 드라마들이 많이 등장할 것 같다.

무엇보다 결혼 후 애기를 낳고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남상미 그녀를 반가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같이 등장하는 동료 배우들 또한 기대되는 사람들이 많다.



KBS 2TV 새 2017년 1월 25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에 출연하는 배우는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등이 출연을 한다. 



각 출연자들이 맡은 역을 설명하자면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에 남궁민,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에 남상미, 그리고 중앙지검 회계 범죄 수사부 검사에서 TQ그룹 재무이사가 된 서율 역에 이준호가 맡았다. 각 캐릭터의 역할만 봐도 좀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미리 알려진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면 드라마 '김과장'은 지방 조폭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이 우연히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 경리과로 입사하여 특유의 노하우와 언변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밌게 그려낸 '오피스 활극 코미디'이다. 남궁민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이 드라마 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남상미 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윤하경 역을 맡아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남상미 가 연기할 윤하경이란 인물은 학창시절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했을 만큼 당찬 근성과 승부욕, 그리고 단아한 외모까지 겸비한 명문대 회계과 출신 경리부 에이스에서 점차 조직에 순응하던 중에 김과장을 만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2년전에 종영한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끝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 온 남상미 를 반가워 하는 시청자들은 그녀가 그려낼 커리어 우먼 윤하경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남상미 출연작 작품중에 기억에 남은 드라마 는 '결혼의 여신' 이었다. 배경 좋고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와 우연히 만나 운명같은 남자와의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었는데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이번 KBS 드라마 '김과장'의 작품과는 장르면에서 다른 드라마 이지만 그 동안 보여준 연기력을 본다면 기대해도 될 것 같다.





결혼 후 애기를 낳고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KBS 드라마 에 복귀하는 남상미 그녀의 복귀작품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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