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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끝없는 매력남

꿈꾸며 사랑하며 2018. 12. 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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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수 끝없는 매력남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에 아주 매력적인 남자가 왔다.

2010년에 방영 된 드라마 '추노'에서 최장군역으로 나온 배우 한정수 !!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보인 그는 숨겨져 있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동안 드라마에 조연으로 종종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배우 한정수 나이는 1972년생이다.

2018년 기준으로 47살이다.

 한때 연예계나이로 74년생, 78년생으로도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1973년생인 가수 김창렬한테도 형님이라고 했다고 재밌는 일화가 있다.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한 한정수는 1년여간 활동을 전혀 못한 아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말쯤 한정수의 절친이였던 배우 김주혁 의 교통사고로 갑자기 친구를 잃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배우 한정수 아버지는 한때 축구 국가대표를 지녔던 한창화선수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하였다고 한다.



그의 재밌는 이력도 있다.

1996년 데믹스라는 듀엣그룹으로 노래를 불러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불타는 청춘에서 그때 안무를 추기도 하여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난 날 갑자기 아끼던 친구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겨 있었던 그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다.

하늘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을 배우 김주혁도 친구가 슬퍼하고만 있기를 원하지 않을것이다.

앞으론 더 밝은 모습으로 멋진 배우 한정수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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