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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불타는 청춘 출연? 그가 궁금하다

꿈꾸며 사랑하며 2019. 1.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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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용 불타는 청춘 출연? 그가 궁금하다

2006년 MBC에서 방영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던 최민용 !

그 이후 10여년간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한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가 2016년에 '복면가왕'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와 퀴즈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결혼했어요', '시간을 달리는 남자', '시골경찰' , '오지의 마법사' , '런닝맨'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서 배우 최민용 으로 보이는 새친구가 나왔다. 

벌써 마흔을 넘긴 그는 아직까지 10여년 전 얼굴을 간직하고 있을만큼 변하지 않은 동안외모를 지녔다.




배우 최민용이 과거 2년간 산속생활을 하게 된 사연도 들어보면 참 독특한 사람이란걸 느낄 수 있다.

최민용이 살던 아파트에 층간 소음 문제 때문에 이참에 자연에 동화되어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마음으로 산속에 들어가 2년동안 살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서 최민용은 "산에서 1년 중 가장 더운 7, 8월을 제외하고는 장작이나 땔감을 준비했다"며 "그 외의 대부분의 시간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친환경적인 집에 모시고 싶은 마음에 직접 만들 수 있을 만한 물품들은 다 만들었다."고 산속에서의 일산을 소개했다. 또한 " 그외에 필요한 생필품은 마트를 이용했다. 정말 깊은 산속이 아니라면 대부분 산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마트를 많이 애용한다."고 덧붙여 아직까지 그의 유머스러한 모습이 남아있슴이 반갑기도 했다.



1977년생인 최민용은 벌써 마흔의 나이를 훌쩍 넘겼다.

연기활동을 계속했다면 지금쯤 아마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이라도 다시 복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그의 유머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앞으로도 그의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건투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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