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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음식 냄새가 밸 때 완벽해결책

꿈꾸며 사랑하며 2016. 7.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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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음식냄새가 밸 때


 


생선이나 파, 마늘 등과 같이 비리거나 향이 강한 음식을 요리하고 나면 손에 냄새가 배게 되는데, 이 냄새는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이때, 그릇에 식초와 물을 넣고 양손을 담가 씻으면 냄새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마찬가지로, 도마에 밴 냄새도 식초물로 닦아내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또 우엉뿌리를 요리하고 나면 손에 검은물이 들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이럴 때도 식초로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으면 깨끗이 잘 닦인다.

 

◆ 폭이 좁아서 닦기 힘든 유리잔을 닦으려면

폭이 좁아서 속까지 깨끗이 닦아내기 힘든 유리잔은 감자 껍질을 이용하여 닦는다.

우선 감자 껍질을 잘게 썰어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손으로 입구를 막고 아래위로 여러 번 흔들어 주면 반짝반짝하게 윤이 난다. 얼룩이 심해 잘 안 닦일 때는 그대로 며칠 놓아두면 깨끗해진다.

 

◆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로 설거지를

먹다 남은 술은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깨끗하게 잘 닦인다.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한다.

 

◆ 생선 접시는 찬물로 닦는다.

설거지는 따뜻한 물로 해야만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 좋지만, 생선 접시의 경우는 예외이다.

생선 접시를 더운 물로 닦으면 주방에 생선 비린내가 풍기게 되므로 찬물을 사요하여 씻도록 한다.

 

◆ 소금, 소다, 식초를 사용하면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생활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따라서 환경오염의 주범인 주방세제를 대체할 그 무엇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금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세제를 대신할 수 있다. 커피나 찻잔 등에 묻은 얼룩 정도는 소금으로 해결된다.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리고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으면 깨끗해지며,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 프라이팬 길들이기

프라이팬은 새로 사면 길을 들여야 한다.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5mm 정도 담고 연기가 날 때까지 끓인다.

이렇게 4~5회 반복하면 기름기가 프라이팬에 베어들어 부침 요리 같은 것도 잘된다.

그리고 음식이 늘어붙었다면 뜨거움 물을 부어 불려서 닦고 불에 쬐어 말린 후 식용유를 칠해 둔다.

 

◆ 도마를 사용할 때는 물을 묻힌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다음,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도마에 냄새가 배지 않고, 사용 후 씻을 때에도 음식 재료 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 불에 탄 냄지를 씻으려면

찌개를 끓이다가 깜박 잊고 불을 끄지 않아서 냄비 속에 있는 음식물이 새카맣게 늘어붙었을 경우, 철수세미나 수저 등으로 긁어내면 냄비가 상하게 된다. 이럴 때는 냄지를 찬물 위에 띄워 식히 다음 안에 있는 음식물을 꺼내고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늘어붙은 것이 깨끗이 떨어진다.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이 있으면 다시 냄비를 불에 얹어 물기를 말린 다음, 기름을 붓고 꺼칠꺼칠한 헝겊으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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