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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안에 자신을 보여라

꿈꾸며 사랑하며 2016. 7.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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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안에 자신을 보여라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90초라고 한다.

극히 짧은 시간 안에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끝낸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악수를 나눌 때, 시선과 시선을 주고받을 때 이미 절반 이상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과 얼굴 표정으로 나머지 반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화를 나누지 않고서도 상견례를 하는 짧은 순간에 상대방에 대한 평가가 끝나 버린다는 말이다.

 

당신이 오늘 만날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인물이라면 그 90초 안에 당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옷 역시 또 하나의 언어다. 소리 없이 말을 하는 매체다. 때문에 자신의 감성을 적적하게 표현해 줄 만한 옷을 골라 입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났을 땐 시선을 아래로 내리거나 좌우로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악수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손가락 끝만 잡는다든지 어색한 웃을을 흘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만일 열등감에 젖어 있다면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 없는 얼굴 표정을 드러내고 서먹한 웃음을 흘리고 만다.

그러나 열등감이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용하면 자기 자신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태반의 경우 열등감은 잠재력을 좀먹는 좀벌레 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성사시킬 수 있는 일도 그르쳐 버리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당신이 열등감의 정체에 관해 분명히 알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못하게 되는 낭패는 겪지 않게 될 것이다.

열등감을 느끼게 되면 우선 그 감정이 잘못된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병적인 감정은 더더구나 아니며 오히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유하는 자연스런 감정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확인시키는 것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의 정체를 직시하지 않는 데서 비롯되는데 열등감을 직시하면 그 열등감이 무의미한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태반의 우리들은 표준치 인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표준치 인간의 특성은 자신보다 잘난 사람도 많지만 자신보다 못난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때문에 표준치 인간 범주에 속하는 우리는 눈에 띄는 열등감을 가질 이유도 없고 반대로 별난 우월감을 가질 까닭도 없다.

 

열등감의 정체를 알게 되면 불현듯 용기가 솟아나온다. 세상 그 어떤 것과 부딪쳐도 겁이 나지 않는다.

말하자면 배짱이 두둑해지는 것이다.

두둑한 배짱이 없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배짱이라는 것은 연습과 훈련에 의해 키워지는 후천적인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단 90초안에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배짱이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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