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 출연

 ★ 라스에 출연한 반가운 얼굴들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 

오랜만에 안방TV에 출연 할 예정인 스타들이 있다. 

12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535회에 출연하는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다

규현이 빠진 MC자리는 스페셜MC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자리를 하면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출연한 배우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의 집사로 살고 있슴을 공개하였다.

그 전에 출연한 한 에능 프로그램에서 그가 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 외 일상의 소소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같이 출연한 조태관은 요즘 화제의 중심인 송♥송커플인 송중기 송혜교 커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것이다.

송송커플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조태관은 촬영 당시 있었던 뒤풀이 현장의 상황을 공개한다.

그리고 묘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민수와의 인연도 공개되었는데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총애(?)를 받은 비서 역할을 맡았다.

대본 리딩 후에 무작정 최민수를 찾아가서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데뷔 15년 만에 토크쇼에 처음 나들이를 한 미소가 예쁜여배우 이소연이 출연하였다.

결혼2년차 새댁으로 2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한 이소연은 남편을 만난 지 네 달 반 만에 결혼하였다.

초고속으로 결혼한 사연과 함께 첫만남 스토리까지 이소연 결혼스토리도 풀어놓았다고 하니 궁금증이 더한다.

마지막으로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로 한 매거진 화보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황승언이 같이 출연하였다.

최근 '광고계 베테랑' 답게 많은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베테랑인 그녀도 화장품 광고를 찍을 때 '예쁜 척' 표정을 할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 말에 MC들이 포즈를 요청했고, 황승언은 쑥스럽고 민망해 하면서도 포즈를 잡은 채 눈빛이 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반가운 인물들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는 라디오 스타 !! 

이번 주도 재밌는 방송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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