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예방법 위한 10가지 수칙

냉방병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

1. 에어컨은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키며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 번 꼴로 청소해 줍니다.

2. 실내 온도와 외부 온도의 차이를 5'C이내로 하는게 좋습니다.

3.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4. 에어컨은 1시간 가동에 30분 정도 정시시키고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 줘야 됩니다.

5. 냉방 상태에서 하루 종일 근무하는 사람은 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운동을 자주 하는게 좋습니다.

6. 취침시에는 배의 보온을 위해 이불을 꼭 덮습니다.

7. 여성의 경우, 허리나 하복부 등의 냉감부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8. 찬 음식을 피하고 식물성 기름으로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9. 과로와 수면 부족을 피하고 항상 여유로움을 가지도록 합니다.

10. 날마다 가벼운 운동으로 적당히 땀을 흘리고 샤워하는게 좋습니다.

 

젖은 우산은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도록 세우 두어야 합니다.

젖은 우산을 세워 놓을 때는 보통 우산의 꼭지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데, 그렇게 하면 그 부분에 빗물이 고여서 우산살이 쉽게 녹슬게 됩니다.  따라서 우산을 세워 둘 때는 항상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면 좋습니다.

 

헤어 드라이어를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대부분 열풍을 장시간 사용하고 나서도 바로 전원을 끄곤 하는데, 이렇게 하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열품을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냉풍으로 바꿔 열을 식힌 다음에 전원을 끄도록 합니다.

 

싱크대에 곰팡이가 슬었을 때

장마철이 되어 습기가 차게 되면 특히 부엌에 둔 세간과 찬장, 싱크대 등의 내부에 곰팡이가 피기 쉽습니다.

그런데 곰팡이는 물이나 비누로 닦아도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마른 행주에 식초를 찍어서 닦아내면 곰팡이는 산에 약하기 때문에 깨끗이 없어집니다.

또,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이나 세제를 묻혀 문질러 주어도 곰팡이가 없어지지만, 심하게 피었을 때엔느 69~79'C 정도의 따뜻한 물에 환원형 표백제를 풀어 싱크대에 바르고 30분 정도 지난 뒤에 닦아내면 잘 닦입니다.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을 청결하게 하려면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을 꺼내 보면 항시 음식 쓰레기들이 엉겨 붙은 채 부패되어 불결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이것을 간단히 방지하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못 쓰는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4~5개를 넣어 거름통 안에 매달아 두면 음식 찌꺼기가 부패되지 않습니다.  10원짜리 동전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전이 검어질 때 마다 새것으로 갈아 주면 되는데, 대체로 1~2개월에 한 번쯤이면 됩니다.

 

욕조의 찌든 때를 닦으려면

욕조의 찌든 때는 힘주어 박박 문질러도 잘 닦이지 않습니다. 이를 때는 종이타월 등에 욕조용 세제를 묻혀 욕조의 더러운 부분에 습포를 해두었다가, 찌든 때가 불어나면 스펀지로 문질러 닦고 물로 씻어내리면 됩니다.

 

세면대의 때는 소다나 레몬, 소금으로

세면대의 때는 소다나 레몬, 소금 등으로 닦으면 웬만한 더러움은 간단히 제거됩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목욕용 세제로 닦아냅니다.  목욕용 세제는 비누 때를 분해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다른 세제보다 효과적이랍니다.

 

화장실에 녹차잎을 방향제로 쓰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실요 방향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가스레인지에 녹차를 넣고 2~3분 가량 가열하여 화장실에 놓아두면 그윽한 녹차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