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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뚫는법 감기에 걸렸을 때 방법

꿈꾸며 사랑하며 2016. 7.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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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뚫는법 감기에 걸렸을 때 방법

코막힘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도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코가 시원하게 트일 약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답니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끼워 보세요.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시원하게 뚫린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땐 마늘을

집 안에 감기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마늘 요법을 한번 실시해 보도록 합니다.

즉, 마늘을 석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먹고 난 뒤에 땅콩 몇 알을 씹어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유 한 병에다가 마늘을 잘게 쪼개어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십니다.  이것 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산과다의 처방 한 가지

위산과다는 정신불안, 분노, 신경질 같은 감정 동요와 스트레스, 절제를 잃은 음주, 불규칙한 식사, 과식, 지나친 흡연 등으로 초래됩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쓰리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위산과다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듯이 약물 요법만으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낙천적인 생활 태토나 정신적인 여유가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동시에 민간요법을 시행해 보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무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하루 2~3컵씩 마시는 것이 위산과다에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 소련의 코카서스 지방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장수촌이며, 특히 이 지방은 무의 원산지로서, 무의 생식이 장수에 크게 도움을 주었을 거이라는 분석입니다.

무에 다량의 디아스타제가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진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입니다.  따라서 무는 자연의 소화제라고 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일 무즙을 마시면 위산과다가 없어지고 위장이 튼튼해질 것이라는 옛 사람들의 생각은 옳았던 것 같습니다.

 



생맥산

여름에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질 때, 또 머리가 무겁고 입이 마르며, 식후에 맥을 못 출 정도로 피곤하고 졸리때는 '생맥산'으로 기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생맥산은 인삼, 오미자, 맥문동을 각 20g씩 물 2L에 넣고 약한 불로 2시간 정도 달여서 만듭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고 물 대신 마시면 여름철 청량 음료로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코피가 날때 처방법

사고를 당하거나 싸움을 해서, 또는 몸이 몹시 피로하다거나 혈압이 높아서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두드려 주는 등의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잘못하면 코피가 식도나 기도로 흘러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콧구멍에 가제를 틀어막는 방법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코피가 조금 나다가 그칠 때는 얼마간 안정을 취하면 되지만, 코피가 계속해서 흐를 때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머리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 주면 대개의 경우 멎는답니다.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 줘도 효과가 있습니다.

코피가 자꾸 재발되고 횟수가 점점 많아지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나올 경우, 의사에게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가 날 때 대처법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 질환 또는 충치, 치조 농루 등의 치아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간혹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 문제지만, 후자 즉 혐기성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자주 헹궈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물이 입 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 간장이 원일일 경우엔 국화꽃 20송이에 물 4컵 정도를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변비 예방법과 치료법

변비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불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졌거나 대변을 보고 싶을 때 자주 참게 되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음식물을 비교적 적게 섭취한다든가 섬유소가 들어 있지 않은 음식물을 먹고 수분을 적게 취하면 소화 흡수가 잘되어서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긴장이나 근심이 있을 때에도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예방과 치료로는 아침마다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고, 식전에 냉우유나 냉설탕물 등을 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신경 안정이 필요합니다.  가끔씩이라도 설사제를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칼에 베였을 때의 지혈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여 피가 날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갹을 깨어 얇은 속껍질 막을 떼어서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춥답니다.

 

못에 찔렸을 경우의 대처법

못이나 바늘에 찔렸을 때는 우선 독소가 완전히 피와 함께 박으로 빠져 나올 때까지 찔린 자리를 방망이 등으로 계속해서 두드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데, 그 때 옥시풀이나 요오드팅크를 상처 난 곳에 발라 주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또 찔린 자리에 파잎이나 담뱃잎, 조개 껍집 등을 자주 발라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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