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 2021 설 특선 영화 편성표 이번 설 명절에는 부득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이상 집합 금지령으로 설 모임도 지향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할 수 없이 집콕생활로 따분해 질 수도 있는데, 2021 설 특선 영화 목록을 보니 그나마 위로가 될 것 같은데요. 재밌는 작품들이 많아 오랜만에 영화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럼, 2021 설 특선 영화 편성표 목록들을 살펴볼게요. 날짜별로 나열했으니 편성된 채널들을 잘 참고하시고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2월 10일 수요일 JTBC 결백 오후 09:00 KBS2 오! 문희 오후 09:00 tvN 침입자 오후 10:40 - 결백 (2019년작) 감독: 박상헌 주연: 신혜선, 배종옥, ..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의 논란으로 인해 과거 그들의 영화들의 주목받고 있다.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영화 뫼비우스를 원하시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자 한다. 뫼비우스는 시청등급이 19세이하 청소년은 볼수 없는 영화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렇다고 어른들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해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뫼비우스 영화소재 자체가 충격적이라 다소 불편할 수 도 있다.그러나 여주인공인 이은우 의 1인 2역은 인상적이며, 또한 파격적이다. 영화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고,댓글창에 비밀댓글로 이멜 주소를 남겨주세요.댓글확인을 할때마다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멜 전송 후, 답글을 달아드리니 답글확인 후 멜 확인을 ..

최근 영화계 뿐만 아니라 문화계에서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이 많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그 와중에 김기덕 감독에 대한 폭로가 나오면서 예전 그의 영화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MBC 'PD수첩'에서는 김기덕 감독에 관한 내용이 방영되었다.특히,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여배우A씨가 하차하는 일이 있었고, 그 A씨가 현재 김기덕 감독을 폭로한 것이다.이후, 뫼비우스 촬영은 배우 조재현, 이은우, 서영주 등이 출연하여 촬영되었다. 미투 얘기는 잠시 뒤로하고 영화 뫼비우스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뫼비우스 줄거리는 충격적이다.예전에 찍었던 영화 나쁜남자 역시 조재현, 서원 등이 출연하였고, 영화소재를 놓고 논..

최근 사회이슈화 되고 있는 #미투 운동으로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아이러니하게 그들에 대한 질타와 동시에 그들의 예전 영화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영화의 여주인공 배우 서원 역시 이 영화를 끝으로 연예계 은퇴 후 미국유학길에 올라 영국으로 갔다고 하네요 2001년 개봉당시에도 논란과 이슈가 많이 됐던 영화 나쁜남자 였다고 합니다.17년이 지난 영화라 못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쁜남자 영화를 보내달라는 분들이 많아 원하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영화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고 댓글창에 비밀댓글로 이멜주소를 적어주세요.댓글확인 할때마다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발송 후, 답글을 달아드릴테니 답글보시고 멜 확인 해 보시면 ..

사회적 이슈로 퍼지고 있는 최근 #Me Too 운동으로 영화문화계에도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그 가운데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현직 감독과 배우들이 거론되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다.그들 중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들과 함께 또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 그들이 만든 영화이다.2001년에 제작된 영화 '나쁜남자' 가 새로 재조명되고 있다. ▶관련글 : 나쁜남자 다시보기▶관련글 : 뫼비우스 다시보기17년 전에 이 영화가 개봉될 때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감독 김기덕에 대한 비평과 주연인 조재현, 신인 배우 서원 등에 대한 평들이 쏟아졌었다.나쁜남자의 줄거리는 현재시점에서 봐도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영화이다.하물며, 2001년 당시 이런..

정글북 후기 애들이나 보는거 아닌가 싶어 볼까 말까 하다가 정글북을 봤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분명히 CG로 처리한것은 같은데 더빙배우와 화면에 나오는 동물의 입모양이 진짜 정확하게 말을 하는것 같이 보였다. 대단한 기술이였다. 실로 감탄이 절로 나왔다. 디즈니의 영화만드는 기술에 다시한번 존경스러워진다. 정글북의 주인공을 맏은 모글리역의 어린친구 닐 세티의 연기또한 정말 놀라웠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는가 이 친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큰 배우로 잘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어린배우들이 결코 어른이 돼서도 그렇데 잘 풀리지 않았던 배우들이 솔찮게 많았다. 젤 흔한 예로..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의 경우가 그러하다. 안타까울 정도로 망가진 모습을 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