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일정 시간 장소 총정리!4월26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 주요 일정이 발표되었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하였고, 그 후 각 언론사 기자들과 문답시간을 가졌다. 한반도 평화정착의 분수령이 될 이번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무엇보다 이번 회담에 많은 국민들의 염원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듯 하다. 오늘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일정 생중계 시간 등 관심 사항들을 요점 정리해 보았다. ■ 남북정상회담 일정●오전 09 : 30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첫 만남!!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T2, T3 사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문재인 대통령이 맞이하면서 역사적인..

● 녹농균 관심급증!! 한일관 대표 혈액서 발견!! 녹농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포털 실시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에 따른 예방 차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녹농균은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습윤한 지역에 잘 서식하며 토양이나 물, 사람의 피부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식된 녹농균은 몸속으로 침투해 피부염 등 각종 염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몸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녹농균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하며 면역력결핍 환자들의 혈액에 감염될 경우 여러가지 염증과 패혈증 같은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는 병원균이라고 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

2017 대통령 선거일 조기대선 날짜 3월 10일 탄핵결정선고가 납니다. 만약 탄핵인용이 된다면 12월달에 치루는 대선을 선고와 동시에 60일내에 치뤄야 됩니다. 그럼 2017 대통령 선거일이 며칠이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조기대선이 치뤄지게 될 경우 새로운 대통령 선거일이 언제가 될지 계산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하루 빨리 조기대선이 개시되기를 바라는 것이 여론조사에서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또 다시 지금과 같은 상황을 겪지 않게 하려면 제대로 선거를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여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10일에 진행되는 탄핵심판 선고에서 탄핵이 인용이 된..

■ 이반카 트럼프 그녀가 주목된다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대통령에 당선 되면서 그의 첫째 부인과에서 태어난 딸 이반카 트럼프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어릴 때 부터 이반카 트럼프 또한 유명세를 독톡히 치르고 있지요. 얼굴도 예쁜데다가 나름대로 똑똑하기까지 하여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벌써 결혼도 하여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 하였습니다. 아버지와는 달리 이반카 트럼프는 쿰 라우데를 받을 정도로 똑똑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고도 합니다. 모델이었던 엄마의 영향으로 이반카 트럼프도 10대 시절에는 모델로 활동하였고, 아버지 같은 사..

■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되다 미국 대선이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의 세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영부인이 되어 백악관에 입성하게 됐군요. 그 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국대통령 선거는 막상 뚜껑을 여는 순간 많은 이들의 예상결과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사람일은 참 알고도 모를 일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동시에 그의 대한 관심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부자일 뿐만 아니라, '화려한 사생활'로 인기 스타 못지 않는 유명세를 치르기도 합니다. 그의 침실, 부인, 헤어스타일 등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매스..

아직 겨울이 온것 같지도 않는데 동장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벌써 겨울이 온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에 이어 올 겨울도 여느때보다 휠씬 추울거라고 합니다. 가벼운 점퍼를 입었는데 점점 뚜꺼운 자켓을 찾은 내 손길을 보더라도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항상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바람이 제법 세게 부는걸 보니 태풍이 오기는 오는가 봅니다. 이럴 때 항상 듣는 소리가 있지요."각 가정에서는 시설물관리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멘트를 어릴때부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쉽게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지요. 태풍시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방송 또한 수년째 똑같은 내용입니다. 이렇게만 적으니 제 성격이 아주 모나고 부정적인 성격의 사람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껴야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싶어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아무조록 태풍이 아무 피해도 주지말고 조용히 넘어가길 기원합니다.

1주일 뒤에 그것도 거의 똑같은 시간에 또 땅이 흔들렸습니다. jtbc뉴스룸을 즐겨보는데 손석희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다가 다시 뉴스 특보체제로 전환하여 보도를 했지요. 이 상황에서 좀 웃픈 상황이 생겼답니다. 저번 주에 스튜디오에 나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던 유승민의원이 뉴스특보때문에 대기를 하다가 돌아 갔답니다. 근데 일주일 뒤 오늘 재차 손앵커와 인터뷰를 하기전에 땅이 움찔하였네요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이 발생 된 거지요. 그러나 두번을 돌려보내 드릴순 없어서 뉴스특보와 인터뷰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아무튼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하다고 자부하면 안된다는 점에 좀 불안감은 있지만 너무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위기에 강하잖아요. 앞으로..